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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남다름, 악령 배후 문성근 밝히나

등록 2021.09.13 1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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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무당 가두심' 8화 *재판매 및 DB 금지

'우수무당 가두심' 8화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임하은 수습 기자 =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 8화가 소름 돋는 엔딩으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지난 10일 공개된 8화에서는 김새론이 송영고 지하실에 흘러 나오는 굉음을 듣고 비명을 지르며 쓰러져 오싹함을 유발했다. 이어 지하실을 찾은 남다름은 그곳에서 죽은 전교 꼴등 친구들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죽은 친구들 사이에서 김새론의 영혼을 발견한 뒤 절망감에 휩싸인 남다름의 창백해진 얼굴이 공포와 소름을 유발했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악령과 그 배후 문성근의 정체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서며 송영고 전교 꼴찌 연쇄 자살 사건의 비밀을 본격적으로 파헤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김새론 분)과 원치 않게 영혼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남다름 분)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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