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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먹고 공치리' 소이현·인교진 vs 장신영·강경준

등록 2021.09.13 14: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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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SBS '편먹고 공치리'(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제공).2021.09.1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 '편먹고 공치리'(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편먹고 공치리'가 핑크빛으로 물든다.

국내 최대 OTT 웨이브와 SBS에서 방송되는 '편먹고 공치리(072)' (이하 '공치리')는 필드 위 진정한 '내 편'을 찾아 떠나는 기상천외 골프 예능이다.

11일 웨이브를 통해 선공개된 '공치리' 10회에는 연예계 대표 부부 소이현-인교진 부부와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출격한다. '공치리'에서 처음 성사된 '진짜 내 편' 부부들의 대결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필드 위에 등장한 인소부부 소유진-인교진과 강장부부 장신영-강경준은 달달한 분위기로 공치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소 부부는 유현주 프로, 이승기와 강장 부부는 이경규, 이승엽과 각각 팀을 이뤄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공치리'에서는 처음 보는 훈훈함으로 필드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서로의 배우자가 어떤 샷을 치든 "굿샷"이라고 외치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두 부부의 모습이 다른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정도였다고.

특히 인교진과 강경준은 아내가 샷을 칠 때 티를 꽂아주거나, 방향을 봐주는 등 스윗한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장악했다. 그러나 이들의 달달 모드는 곧 '공치리'의 치열한 분위기에 휘말려 변질되고 말았다는데.

한편, 웨이브에서 선공개된 '편먹고 공치리' 10회에서 함께할 수 있다. 웨이브에서는 매주 토요일, 한 주 빠르게 '편먹고 공치리'를 선공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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