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강예빈, 프랑스 레스토랑 오너 셰프와 소개팅

등록 2021.09.13 16:46: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SBS플러스·채널S ‘연애도사2’(사진=SBS플러스·채널S ‘연애도사2’ 제공).2021.09.13.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BS플러스·채널S ‘연애도사2’(사진=SBS플러스·채널S ‘연애도사2’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강예빈이 오너 셰프와 도사팅을 진행한다.

13일 밤 8시 5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채널S '연애도사' 시즌2에 강예빈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강예빈은 인연을 찾기 위해 정말 진지한 마음으로 나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강예빈을 만난 사주 도사는 사주를 분석한 결과 구설을 깔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한다. 이에 강예빈은 구설수와 따라오는 악플로 상처받은 지난날을 회상하며 연예계 생활을 접을 생각으로 부모님이 계신 고향에 내려간 적이 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한다.

또 3년 안에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강예빈에게 사주 도사는 내년부터 4년간 연애 운과 자식 운이 들어온다며 핑크빛 미래를 암시해 강예빈을 웃음 짓게 한다.

강예빈의 소개팅 상대가 공개되자 홍진경, 홍현희, 신동은 환호성을 지른다. 상대는 남성적인 외모와 반대로 선한 눈웃음이 매력적인 프랑스 레스토랑 오너 셰프다.

두 사람은 짧은 만남 속에서도 각자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함께 2세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누며 역대급 진도의 도사팅을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