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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기 "군 시절 숨겼던 10살 아들 있다" 공개 깜짝

등록 2021.09.14 10: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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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고기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고기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가수 겸 유튜버 최고기가 숨겨둔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13일 최고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숨겼던 아들…드디어 말합니다. 10살 아들 공개"라는 글과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영상의 썸네일을 소개했다.

이날 최고기는 "땀내나는 군생활 이야기: 10년이 지나도 연락하는 군대 아이들과"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군 시절 선후임과 등장한 최고기는 "군대 악폐습은 다 받아보고 한 번도 부조리 안해본 나는 대단하다고 좀 칭찬해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최고기에게 '아들'로 불리는 후임은 "고기형이 군대에서 제일 멋있었다"며 "장기자랑을 나가면 휴가를 주는데 손들고 랩을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최고기는 뷰티 크리에이터 유깻잎과 2016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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