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는 남친…한혜진 "어떤 사람 생각나"

등록 2021.09.14 13:18:1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연애의 참견 2021.09.14(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연애의 참견 2021.09.14(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3')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잘생긴 남친과 연애 한다면 행복할까.

1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에서는 얼굴 천재 남친과 5개월째 연애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공개된다.

고민녀는 친구에게서 잘생긴 남자를 소개받는다. 적극적인 남자의 대시로 두 사람은 연애를 시작하고, 고민녀는 매너 있고 취향까지 잘 맞는 남친과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남친이 SNS에 커플 사진을 올리자 남자가 아깝다며 고민녀를 향한 인신공격이 쏟아진다. 우울해하는 고민녀에게 남친은 과거 놀 만큼 놀아봤다며 다른 여자들은 전혀 궁금하지 않다고 말한다.

남친의 이런 말에 대해 서장훈은 "저 나이에 맞지 않는 말이다. 리그는 계속해서 달라 진다"라고 반박하고, 곽정은은 "저 말을 여친에게 했다는 건 아직 정신 못 차린 거다"라고 공감한다.

하지만 남친의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고. 남친은 고민녀가 다른 이성과 있는 모습을 절대 보지 못했기 때문.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는 남친 사연에 한혜진은 "어떤 사람 생각나서 머리가 너무 아프다"라며 힘들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