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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사는 강릉서 코로나 치료받던 울진 90대 여성 숨져

등록 2021.09.15 19: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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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료원 음압격리병동 (사진=뉴시스 DB)

강릉의료원 음압격리병동 (사진=뉴시스 DB)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는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90대 여성이 지난 14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여성은 경북 울진군 거주자다. 딸이 사는 강릉으로 검사를 받아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강릉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전날 오전 11시54분 사망했다.

고인은 평소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기저질환이 있었다.

백신 접종 이력은 없다.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환자 수는 62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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