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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년 연속 유망주 해외 연수 프로젝트 실시

등록 2021.09.27 09: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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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KBL '유망 유소년 선수 해외 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이주영(삼일상고)과 구민교(안남중). (사진 = KBL 제공)

[서울=뉴시스] KBL '유망 유소년 선수 해외 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이주영(삼일상고)과 구민교(안남중). (사진 = KBL 제공)

[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남자 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망주의 해외 연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전했다.

프로그램은 내년 1월3일부터 2월28일까지 8주 동안 미국 플로리다 브래이든턴에 위치한 IMG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유망 선수 2명을 선발해 다양한 농구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 개인 기량 향상 및 목표 의식을 부여해 향후 해외 선진 리그 진출의 가능성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접수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 KBL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실기평가와 면접을 통해 최종 2명의 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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