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2년 연속 유망주 해외 연수 프로젝트 실시
[서울=뉴시스] KBL '유망 유소년 선수 해외 육성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이주영(삼일상고)과 구민교(안남중). (사진 = KBL 제공)
프로그램은 내년 1월3일부터 2월28일까지 8주 동안 미국 플로리다 브래이든턴에 위치한 IMG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유망 선수 2명을 선발해 다양한 농구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 개인 기량 향상 및 목표 의식을 부여해 향후 해외 선진 리그 진출의 가능성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가 접수는 2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다. KBL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실기평가와 면접을 통해 최종 2명의 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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