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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중기벤처 경영목표 달성 돕는다…챌린지 진단

등록 2021.09.29 08: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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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소 배출·그린 분야·디지털 전환 기업 대상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에게 경영목표를 부여하고 목표 달성을 돕는 챌린지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챌린지 진단은 그린·디지털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 집중 컨설팅과 맞춤형 사업을 연계 지원한다. 고탄소 배출기업과 그린분야 기업, 디지털 전환 기업 등의 참여가 가능하다.

챌린지 진단은 기술·경영 분야 전문가가 참여기업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해 외부 경영환경과 내부 역량을 종합해 살펴본다. 이후 챌린지 미션(경영성과 KPI)을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심층 컨설팅을 제공한다.

중진공은 챌린지 진단 이후 기업 상황을 고려해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연수 등 정책사업을 지원해 성과 창출을 돕는다.

챌린지 진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스마트진단기술처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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