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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깊어지는 피부고민…기능성 스킨케어 인기 쑥

등록 2021.09.30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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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깊어지는 피부고민…기능성 스킨케어 인기 쑥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가을은 볕을 가려주는 구름양이 적어지면서 자외선량이 늘어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맞춤형 피부 고민을 돕는 기능성 스킨케어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기미 케어부터 탄력 개선, 트러블 완화 등 차별화된 기능성 스킨케어 제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는 '마데카 멜라 캡처 스틱'은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 710만병을 돌파한 '엑스퍼트 마데카 멜라 캡처 앰플 Rx' 스틱 버전이다. 앰플 핵심성분은 그대로 담되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핵심성분인 병풀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와 병풀추출물이 자외선으로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1주 사용 시 육안으로 보이는 오래되고 짙은 기미와 잡티를 개선한다. 자외선에 의해 착색된 피부톤을 환하게 가꾼다. 순수비타민C, 해바라기씨오일, 참당귀추출물 등을 더했다. 거칠어진 피부결을 케어하며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타임 레볼루션 프라임스템 100'을 내놨다. 리프팅 세럼과 크림, 아이크림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3X 리프팅 테크를 적용, 타임 레볼루션 중에서도 심화된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안젤리카캘러스에서 추출한 100만 액티브스템 성분이 피부 필수 구성요소인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증가를 돕는다. 특히 '프라임스템 100 리프팅 세럼'은 2배 더 많은 200만 액티브스템을 함유해 강력한 탄력 효과를 자랑한다.

아토팜 '멜로무드 솔잎 약산성 클렌징 폼'은 민감해진 피부를 위한 여드름 기능성 클렌저다. 여드름 원인인 과잉 피지와 노폐물을 깔끔하게 제거한다. BHA(살리실산) 성분이 과다 분비된 피지와 각질을 부드럽게 녹인다. 독자 개발한 세버마이드 성분이 과잉 분비된 피지를 케어한다. 피부와 유사한 pH5.16 약산성 포뮬라다. pH 밸런스 유지 테스트를 완료했다.

닥터지 '메디 UV 울트라 업 선 플러스'는 피부 기초 체력과 건강을 길러주는 기능성 선크림이다. 프로비타민D와 판테놀 성분을 함유했다. 무기자차와 유기자차를 2중 배합한 포뮬라가 UVA와 UVB 자외선 차단과 함께 실내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피부를 5중 보호한다. 미백과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부드러운 크림 제형으로 피부 답답함이 없고 촉촉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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