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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 골프송 '버디찬스' 발매…"필드 누비는 기분 짜릿"

등록 2021.10.01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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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나라 '버디찬스' 앨범 재킷. (사진=이미지나인컴즈 제공).2021.09.30.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신나라 '버디찬스' 앨범 재킷. (사진=이미지나인컴즈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미스트롯' 출신 가수 신나라가 골프송을 발매했다.

1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신나라의 신곡 '버디찬스'가 지난 30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버디찬스'는 트로트 장르에 경쾌한 댄스 비트를 더한 노래다. 신나라가 직접 작사를 맡았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쉽고 유쾌한 멜로디의 곡이다. 또 언페어(UNFAIR), 이태훈과 함께 작곡까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예계 대표 골프 마니아 신나라는 자신의 필드 경험담과 골프에 대한 애정을 가사로 풀어냈다. 필드에 나가는 즐거움, 소중한 사람들과 골프를 즐기는 행복한 시간을 재치 있게 담았다. 특히 '티샷', '페어웨이', '어프로치', '오잘공' 등 골퍼들이 평소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들이 노래 듣는 재미를 더한다.

소속사 측은 "노래로 나마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맑은 공기에 필드를 달리는 짜릿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나라는 직접 작사 작곡한 '방그레 방그레'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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