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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서·영동북부 밤사이 비…개천절 연휴 맑음

등록 2021.10.01 2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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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가을비가 내리는 29일 오전 시민·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강원도 속초시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2021.09.29. photo31@newsis.com

[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가을비가 내리는 29일 오전 시민·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강원도 속초시 속초관광수산시장으로 걸어가고 있다. 2021.09.29. [email protected]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영서와 영동북부 지역에서는 1일 밤부터 2일 아침 사이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상층의 찬 공기와 하층의 따뜻한 공기가 만나 대기 불안정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영서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섞여 내릴 수도 있어 수확기 농작물 피해와 안전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강수량은 영서남부 5~40, 영서중·북부와 영동북부 5~20㎜로 예상된다.

2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고 개천절인 3일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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