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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서바이벌 '파이트 클럽' 첫 화부터 조회수 급상승

등록 2021.10.06 09: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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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파이트 클럽. 2021.10.06.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파이트 클럽. 2021.10.06. (사진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웹예능 '파이트 클럽'이 첫 화부터 화제를 모았다.

6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4일 처음 공개 된 무제한 격투 서바이벌 웹예능 '파이트 클럽'이 하루 만에 통합 120만 조회수 달성과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위에 등극했다.

'파이트 클럽'은 각자 다른 경력을 가진 14명의 참가자들이 168시간의 합숙 기간 동안 파이트 머니 1억 1000만원을 걸고 펼치는 격투 서바이벌이다. 첫 화부터 참가자들의 합숙소 입소와 첫 대결까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영화 세트를 방불케 하는 촬영장 스케일과 과감한 편집, 몰입도를 높이는 격투 룰 역시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파이트클럽' 2화는 11일 오후 7시 카카오 TV와 종합격투기 정찬성 선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3화부터는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카카오 TV에서 단독 선공개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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