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개막 프로농구, 수도권 무관중…비수도권 20% 입장
삼성·SK·오리온·인삼공사·KT는 무관중
LG는 구단 방침에 의해 관중 없이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2021-2022 시즌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감독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창진 전주KCC 감독, 이상범 원주DB 감독, 김승기 안양KGC 감독, 이상민 서울삼성 감독, 유도훈 대구가스공사 감독, 유재학 울산모비스 감독, 조성원 창원LG 감독, 서동철 수원KT 감독, 강을준 고양오리온 감독, 전희철 서울SK 감독 2021.09.30. [email protected]
서울을 연고지로 하는 삼성과 SK를 비롯해 고양 오리온, 안양 KGC인삼공사, 수원 KT가 해당한다.
비수도권 지역을 연고지로 하는 원주 DB, 전주 KCC,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대 20%까지 관중 입장이 가능하다.
단, 창원 LG는 11일 공식 홈 개막전만 최대 20% 입장을 허용하고, 이후 일정은 무관중 경기로 운영한다. 구단의 방침이다.
한편, 뉴미디어 중계는 네이버, 스포티비나우, 아프리카TV를 통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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