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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전 의장 A씨 화천대유에서 근무중

등록 2021.10.06 23:18:19수정 2021.10.06 23: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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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성남시의회 전경

[성남=뉴시스]성남시의회 전경


[성남=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의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에 성남시의회 전 의장 출신인 A씨가 근무중인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성남시의회가 6일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대상으로 한 행정사무감사 청취과정에서 드러났다.

이날 이기인 의원은 6일 도시개발공사 관계자에게 "현재 화천대유에 성남시의회 의장출신의 인사가 근무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냐"고 질의했다.

이에 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그렇게 알고 있다"며 "자세한 사항은 화천대유를 통해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현재 화천대유에서 근무중인 A전 의장은 새누리당 소속으로 제6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후 민주통합당으로 옮겼다.

또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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