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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007 노 타임 투 다이', 주말 1위…100만 돌파 눈앞

등록 2021.10.11 08:5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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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AP/뉴시스] 대니얼 크레이그

[서울=AP/뉴시스] 대니얼 크레이그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10월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지난 8일~10일 전국 1764개 스크린에서 관객 21만2818명을 불러 앉히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후 누적 관객수는 98만1231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6대 제임스 본드인 대니얼 크레이그가 007 여정을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크레이그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 위치한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8만4998명을 끌어모은 변요한 주연의 '보이스'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7만명이다. 박정민·임윤아 주연의 '기적'이 4만2636명을 불러 앉히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1만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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