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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차' 김선호, 밝혀지는 비밀…자체 최고 시청률 11.6%

등록 2021.10.11 09: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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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갯마을 차차차'. 2021.10.11. (사진 = tvN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갯마을 차차차'. 2021.10.11. (사진 = tvN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갯마을 차차차' 14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평균 11.6%를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13회 시청률 9.2%보다 무려 2.4%포인트 오른 숫자다.

'식혜 커플'로 통하는 혜진(신민아 분)과 두식(김선호 분)의 애틋한 로맨스 덕분이다. 전날 방송에선 서로에게 더 가까워지기 위한 시간을 갖는 혜진과 두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숱한 소문을 만들어냈던 두식의 가슴 아픈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하나씩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특히 '갯마을 베짱이' 팀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촬영을 끝낸 것을 기념하는 뒤풀이 현장에서 팀의 조연출 '도하'(이석형 분)가 홍반장의 이름이 두식이라는 것을 알게 된 순간, 두식에게 다가가 주먹을 날렸다.

혜진이를 비롯해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 그리고 두식까지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다. 다음 주 남은 2회 방송에서 두식이를 둘러싼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갯마을 차차차'는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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