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 회계사, 국내 최대 법인서 사는 법…'아무튼 출근'
[서울=뉴시스] '아무튼 출근'. 2021.10.12.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
'병아리 회계사'인 김 회계사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연출 정겨운)에서 의욕 충만한 밥벌이를 공개한다.
김 회계사는 브리핑과 보고서 정리를 반복하는 눈코 뜰 새 없다. 2년 동안의 노력 끝에 국내 최대 규모 회계법인에 한 번에 합격한 '엄친아' 취업 일화는 스튜디오의 박수를 부르기도 했다.
또 그는 게임 회사 감사를 위해 직접 모바일 게임을 해보는가 하면, 외근 전 브리핑을 위해 회의 자료를 정리하며 바쁜 아침을 보낸다. 고객사와 감사 테이블에서는 팽팽한 기싸움 끝에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보인다.
그런가 하면 회의 중 이사의 한 마디에 긴장하고,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폭풍 필기를 하며 열정을 불태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