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월드컵 예선서 헝가리와 무승부
일방적인 공세 속에서 아쉬운 무승부
[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존 스톤스.
잉글랜드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승점 20을 기록한 잉글랜드는 조 1위를 유지했다.
전반 23분 페널티킥으로 실점을 허용한 잉글랜드는 전반 37분 존 스톤스가 골을 넣어 동점을 만들었다.
잉글랜드는 이후 일방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역전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잉글랜드는 안방에서 승점을 1점밖에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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