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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기획·섭외·출연 등 만능설계…환경예능 가능할까?

등록 2021.10.13 10: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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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첫방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탄소0 프로젝트 공개

[서울=뉴시스] '오늘부터 무해하게'. 2021.10.13. (사진 =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오늘부터 무해하게'. 2021.10.13. (사진 =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새로운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배우 공효진이 기획, 섭외, 출연까지 만능 설계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오는 1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KBS2 환경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가 탄소제로 프로젝트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앞서 공효진은 '오늘부터 무해하게'의 공동 기획자이자 아이디어 뱅크로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공효진의 '탄소 배출을 안 만드는 여행을 해보자'라는 한 마디에서 시작된 프로젝트가 어떻게 전개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공효진은 평소에도 함께 캠핑을 갈 만큼 돈독한 사이인 이천희, 전혜진 부부를 섭외했다.

 '이거 콘텐츠로 만들어보자'라는 공효진의 말에 전혜진이 '엄청 힘들텐데 재밌을 것 같아'라고 대답하며 공효진을 반색하게 만들었다. 앉은 자리에서 죽도행이 확정된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반응이 어땠을지 관심을 모은다.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탄소제로 생활에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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