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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출근!' 가이드→회계사, 땀과 열정의 밥벌이 현장

등록 2021.10.13 10: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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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아무튼 출근!'.2021.10.13.(사진=MBC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MBC 아무튼 출근!'.2021.10.13.(사진=MBC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나규원 인턴 기자 =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아무튼 출근!’에서는 아파트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형우, 회계사 김동욱, 여행 가이드 류재선과 김민주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먼저 한 신축 아파트 단지로 출근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형우는 현장과 호흡하며 전반적인 인테리어 과정을 지켜봤다. 그는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으며 프로다운 모습을 자랑했다. 오후엔 사무실로 출근해 고객과 미팅을 하며 취향에 꼭 맞는 집을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다음으로 3년 차 회계사 김동욱은 출근하자마자 ‘보고 지옥’에 갇혔다.  감사를 위해 고객사를 분석하는가 하면, 이사님과 회의를 위해 자료를 준비하고 이사님의 멘트를 폭풍 필기하는 ‘병아리 회계사’의 모범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본격적인 회계감사가 시작되자 눈빛이 돌변해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18년 차 여행가이드 류재선과 작가 김민주 부부의 대면 가이드 투어도 공개됐다. 그는 로마 시내를 벗어나는 동안 눈에 들어오는 곳곳의 명소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 관광 지식을 열정적으로 쏟아냈다. 한국 최초로 이탈리아 남부 투어를 개발한 류재선은 유려한 말솜씨로 관광지 곳곳을 소개했다.

직장인들의 다채로운 일상 공개를 콘셉트로 하는 ‘아무튼 출근!’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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