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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 최운정, 네살 연상 판사와 12월 결혼

등록 2021.10.13 15: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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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에도 선수 생활 지속

[올랜도=AP/뉴시스]최운정이 2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3라운드 6번 페어웨이에서 샷하고 있다. 최운정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2021.02.28.

[올랜도=AP/뉴시스]최운정이 27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GC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게인브리지 LPGA 3라운드 6번 페어웨이에서 샷하고 있다. 최운정은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6위를 기록했다. 2021.02.28.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최운정(31)이 12월의 신부가 된다.

최운정의 소속사인 볼빅은 최운정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신랑은 네 살 연상의 판사로 알려졌다. 결혼식은 오는 12월12일 서울 동부지법에서 열린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최운정은 결혼 후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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