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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 OST ‘사랑할 순 없는지’ 발매

등록 2021.10.14 16: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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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프롬 2021.10.14.(사진=모스트 콘텐츠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프롬 2021.10.14.(사진=모스트 콘텐츠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프롬이 ‘달리와 감자탕’ OST에 참여한다.

14일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프롬이 부른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의 다섯 번째 OST ‘사랑할 순 없는지’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사랑할 순 없는지’는 1986년 밴드 다섯손가락의 2집 수록곡인 ‘사랑할 순 없는지’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피아노와 어쿠스틱 두 버전으로 나뉘어 공개된다.

 KBS2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의 주인공 달리가 끊임없이 사건에 휘말리고, 남에게 쉽게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상황의 간절함을 담았다.

이 곡은 프롬과 함께 작업했던 조정치와 밴드 하비누아주의 리더인 전진희가 편곡에 참여해 각기 다른 색깔의 OST를 완성시켰다.

한편, 프롬은 정규 1집 ‘어라이벌(Arrival)’과 정규 2집 ‘문보우(MOONBOW)’로 한국 대중음악상 후보에 올라 독창적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2020년 9월에 발매된 EP 앨범 ‘셀로판(CELLOPHANE)’은 K-INDIE CHART 1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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