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교통사고…"액땜을 몇 번 하는지"

[서울=뉴시스] 인민정 2021.10.29 (사진=인민정 인스타그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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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인민정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올해 저 왜이래요 2021년 진심 고달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추돌사고가 난 인민정의 자동차 사진이 담겨있다. 인민정은 "액땜을 몇 번 하는 건지 모르겠네 2022년엔 행운이 오려는 거라 믿어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은 "헐 또" "괜찮으신가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김동성은 전 부인과 결혼 4년 만인 2018년 이혼한 뒤 양육비 미지급 등으로 구설수에 휘말렸다. 지난 5월 김동성은 인민정과 혼인 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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