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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로 간다' 김성령→이학주, '대체불가' 케미 탄생 예고

등록 2021.11.02 18: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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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웨이브 '청와대로 간다' (사진=웨이브 '청와대로 간다' 제공 ).2021.11.0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웨이브 '청와대로 간다' (사진=웨이브 '청와대로 간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청와대로 간다'의 윤성호 감독이 극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일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의 연출을 맡은 윤성호 감독이 주연배우들의 캐릭터 싱크로율을 밝히며 이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과시했다.

먼저 그는 '청와대로 간다'의 주인공 김성령에 대해 "김성령 배우에 의해 이정은은 입체적인 캐릭터로 완성됐다. 대본 수정과 촬영을 통해 완성된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은 100% 그 이상이다"라고 덧붙였다.

배해선에 대해서는 "(배해선 배우가 연기한)차정원은 배우를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로 완성됐다"며 차정원 캐릭터를 향한 그녀의 열정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학주에 대해 "날카로우면서도 허당끼가 있는 김수진 캐릭터를 기획했고, 실제로 만난 이학주 배우의 매력은 그와 일치했다"라며 애정 어린 답변을 했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는 오는 12일 오전 11시 전편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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