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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서울 신규확진 718명…전날보다 59명 감소

등록 2021.11.03 18: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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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확진자 12만2561명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사흘째인 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확진자 수가 2600명대라고 전했다. 2021.11.0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사흘째인 3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확진자 수가 2600명대라고 전했다. 2021.1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3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1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오후 6시 기준 확진자(777명)보다 59명 감소한 것이다. 서울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만2561명이 됐다.

주요 감염경로 별로는 서초구 소재 상가 관련 확진자가 2명 증가해 88명이 됐다. 동대문구 소재 복지시설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난 65명으로 집계됐다.

이외 ▲영등포구 소재 상가 관련 2명(누적 35명) ▲구로구 소재 직장 관련 2명(누적 28명) ▲해외유입 2명(누적 1868명) ▲기타 집단감염 39명(누적 2만6503명) ▲기타 확진자 접촉 386명(누적 4만7621명) ▲감염경로 조사중 283명(누적 4만1940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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