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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아파트 공사현장서 작업자 4명 연기흡입

등록 2021.11.04 23: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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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굳히기 작업 중 갈탄 사용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4일 오후 7시20분 수성구 욱수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4명이 콘크리트 굳히기 작업을 하던 중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1.11.04.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4일 오후 7시20분 수성구 욱수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작업자 4명이 콘크리트 굳히기 작업을 하던 중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1.11.04.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4일 오후 7시20분께 수성구 욱수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작업자 4명이 콘크리트 굳히기 작업을 하던 중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작업자 4명 중 50대 남성 A씨와 스리랑카 국적의 30대 남성은 거동은 어렵지만 대화는 가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2명은 단순 가스 흡입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콘크리트를 빨리 굳히기 위해 갈탄으로 불을 피우던 중 연기를 마시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천막 막음 작업과 함께 불을 피워 온도를 높이면서 가스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4일 오후 7시20분 수성구 욱수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위해 갈탄으로 불을 붙이던 작업자들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1.11.04.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4일 오후 7시20분 수성구 욱수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작업을 위해 갈탄으로 불을 붙이던 작업자들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2021.11.04.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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