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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가구점 불, 4개동 전소…인명피해는 없어(종합)

등록 2021.11.07 15: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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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한때 대응 1단계 발령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7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월랑초등학교 인근 가구점에서 큰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신고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사진=독자제공) 2021.11.07. woo12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7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월랑초등학교 인근 가구점에서 큰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신고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사진=독자제공) 2021.1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7일 오후 2시43분 제주시 노형동 월랑초등학교 인근 가구점에서 큰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불은 가구점과 가구보관창고 등 4개동(연면적 740㎡)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신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한때 인근 도로 차량 운행이 통제되는 등 정체를 빚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15대와 인원 33명을 동원해 현장에서 진화에 나섰다. 현재는 대응 1단계 조치를 해제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구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와 불이 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7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월랑초등학교 인근 가구점에서 큰 불이 나자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큰 불을 잡은 후 현장 안정화 조치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신고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사진=독자제공) 2021.11.07. woo1223@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7일 오후 제주시 노형동 월랑초등학교 인근 가구점에서 큰 불이 나자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이 큰 불을 잡은 후 현장 안정화 조치를 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신고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사진=독자제공) 2021.11.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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