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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42명 확진…창원 요양병원 누적 280명(종합2보)

등록 2021.11.07 17: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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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21, 양산 6, 김해 5, 통영·사천 각 3, 고성 2명 등

어제 하루 누계 46명…도민 76% 백신 2차 접종완료

경남 42명 확진…창원 요양병원 누적 280명(종합2보)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경남에서 지난 6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2명이 발생했다.

7일 오후 5시 경남도 브리핑에 따르면, 확진일 기준으로 ▲6일 밤 4명 ▲7일 38명이다. 지난 6일 하루 누적 확진자는 4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창원 21명 ▲양산 6명 ▲김해 5명 ▲통영 3명 ▲사천 3명 ▲고성 2명 ▲진주 1명 ▲밀양 1명으로, 8개 시·군에서 나왔다.

감염경로별로는 ▲창원 마산합포구 소재 의료기관Ⅱ(요양병원) 관련 3명 ▲창원 소재 중학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25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2명 ▲해외입국 1명 ▲조사중 10명이다.

창원 확진자 21명 중 3명은 '창원 소재 의료기관Ⅱ 관련' 확진자로 모두 환자다.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80명으로 늘었다.

1명은 '창원 소재 학교 관련' 확진자로 학생이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21명이다.

12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7명, 가족 4명, 동선 접촉 1명이다.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나머지 4명은 증상발현 및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양산 확진자 6명 중 5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인 3명, 가족 2명이다.

1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김해 확진자 5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3명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나머지 1명은 내국인으로, 해외입국자 중간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통영 확진자 3명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직장동료 2명, 가족 1명이다.

사천 확진자 3명 중 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일가족이며, 격리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증상발현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고성 확진자 2명 중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1명은 본인 희망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1명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다.

밀양 확진자 1명은 부산 확진자의 동선 노출자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7일 오후 5시 현재 1만3399명(입원 696, 퇴원 1만2662, 사망 41)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5756명, 자가격리자는 3381명이다.

도내 백신 접종률은 지난 6일 인구수 기준으로 1차 접종 80.5%, 2차 접종완료 76.0%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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