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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한정원, 결혼 3년6개월 만에 이혼설

등록 2021.11.09 18: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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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정원, 김승현. 2021.11.09. (사진 = SNS 캡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정원, 김승현. 2021.11.09. (사진 = SNS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농구 국가대표 출신 김승현(43)과 배우 한정원(34) 커플이 파경을 맞았다는 설이 불거졌다.

9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승현과 한정원은 결혼 3년6개월만인 최근 협의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포털사이트 김승현의 프로필 란에서 배우자의 이름이 사라진 상태다.

김승현과 한정원은 이날 오후 현재 따로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6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1년여의 열애 끝에 2018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승현은 지난해 지인에게 빌린 돈 1억원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벌금형 10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후 김승현은 언론에 "부부 사이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었다.

김승현은 2001년 KBL 데뷔, 2014년 은퇴했다. 한국 프로농구 역대 최고 포인트가드로 불릴 정도로 화려한 선수 생활을 보냈다. 이후 해설가로 활동했다.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한 한정원은 패션 사업을 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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