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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라비, 출격…분가 급한 신혼부부에 '충정로 불화우거'

등록 2021.11.13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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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2021.11.12.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구해줘! 홈즈'. 2021.11.12.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래퍼 라비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

14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분가가 시급한 신혼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지금까지 시댁에서 지내고 있으며 현재 2세를 계획 중이라 분가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한다.

복팀에서는 라비가 출격한다. 이날 라비는 인턴코디가 아닌 정식코디로 출격해 직접 매물을 소개한다.

라비는 최근 이사를 했다고 밝히며, 이사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한다. 그는 이번 새 집의 인테리어 콘셉트는 '블화우거'로 '블랙과 화이트에 우드가 거든다'라고 말한다.

라비는 복팀장 박나래와 함께 서대문구 충정로로 향한다. 의뢰인의 직장까지 지하철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박나래는 이번 매물을 '역세권의 끝판왕'이라고 소개한다.

실내 역시 우드 톤의 따뜻한 인테리어로 넓은 거실과 햇살가득 발코니가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 발코니 통창으로는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정면으로 남산타워와 옛 서울역 청사가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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