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프랑스 국적 UN직원, 고급 호텔서 팔찌 훔쳐…경찰 조사

등록 2021.11.18 19:3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매장서 50만원 상당 팔찌 절도 혐의

프랑스 국적 UN직원, 고급 호텔서 팔찌 훔쳐…경찰 조사


[서울=뉴시스] 옥성구 기자 = 세미나 참석을 위해 한국에 들어온 프랑스 국적의 UN직원이 고급 호텔에서 팔찌를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고급 호텔에 투숙하며 호텔 내 매장에서 50만원 상당의 팔찌를 훔쳐 객실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프랑스 국적의 UN직원 A씨는 세미나 참석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절도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