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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3' 방어 등 입질 없자 인간 수중드론팀까지…

등록 2021.11.25 2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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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도시 어부 3' 2021.11.25(사진=채널 A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도시 어부 3' 2021.11.25(사진=채널 A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도시어부3' 무늬오징어를 향한 대결을 펼친다.

2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예정인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에서는 김새론과 최자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경북 울진에서 방어, 부시리, 무늬오징어 낚시 대결을 펼친다.

지난 회차 울진 방어·부시리 대전에서 도시어부들은 조황으로 인해 굴욕을  맛보았다. 이번 회차에서 이들은 절치부심하나 기대와 달리 무입질이 계속된다. 선장은 이를 지켜보다가 "바다에 저주가 내렸나?" 라고 말해 도시 어부들의 텐션은 하락한다.

제작진은 긴급회의에 돌입하고, 낚시 중단 사태까지 벌어진다. 도시어부는 고기가 잡히지 않는 원인을 찾기 위해 강철부대 SSU 대원으로 구성된 인간 수중드론팀을 투입해 바다를 점검한다. 3개월 간 비밀리에 훈련한 요원들의 바닷속 탐사보고서는 이번에 전격 공개된다.

도시어부는 대상어종을 무늬오징어로 변경한다. 이들은 대화를 단절한 채 노피쉬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한다. 와중에 찾아온 입질로 분위기는 반전되고, 드라마 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특히 낚시 종료 1분 전, 황금배지를 지킨 주인공은 누구였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이경규와 이수근이 난투극을 벌인다. 이수근이 여름 때 맹활약 했던 것을 질투한 이경규는 "수근이가 내 배지 수를 따라잡으면 분장쇼를 하겠다" 고 파격 선언을 한다.

이에 이수근이 배지를 하나 더 얻을 시 이경규의 분장 쇼가 확정되는 만큼, 견제와 난투극이 벌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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