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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고민 토로…"얼굴 처진 걸 어떻게 해"

등록 2021.11.25 17: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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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연수 2021.11.25.(사진=SB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오연수 2021.11.25.(사진=SBS)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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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오연수가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연수는 2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서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과의 추억을 쌓고자 사진 촬영에 나선다. 오연수는 즉석에서 사진작가 조선희를 섭외해 특급 프로젝트를 예고했다고. 

이날 오연수는 여배우로서 나이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오연수는 “얼굴 처진 걸 어떻게 해”라고 말하고 난 후 한숨 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유선은 "예쁠 순 없겠지만 우리 나이의 아름다움이 있겠지"라며 다독였다.

1971년생으로 만 50세인 오연수는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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