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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돌아버리게 한 남편 트렁크 속 '그것'…'결미야'

등록 2021.11.25 17:5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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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결혼은 미친 짓이야'. 2021.11.25. (사진 =IHQ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결혼은 미친 짓이야'. 2021.11.25. (사진 =IHQ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권진영 남편인 오성욱의 감춰진 탐욕이 공개된다.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채널 IHQ '결혼은 미친 짓이야' 4회에서는 집안 구석에 곳곳에 쟁여놓은 물건들을 정리하는 권진영·오성욱 부부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권진영은 남편의 충격적인 과거를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권진영, 오성욱 부부의 VCR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권진영은 집안 정리를 위해 남편 오성욱에게 쌓아둔 물건들을 정리하자며, 숨겨둔 것들을 다 꺼내 오라고 경고했다.

결국 오성욱은 캐리어들을 거실로 옮기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권진영은 남편 방 붙박이장에 숨겨진 수많은 신발 박스를 발견했다. 오성욱은 신발 박스를 정리하려는 권진영에게 "신발은 내 보물들이다. 절대 안된다"고 말렸다.
        
한편, 이날 오성욱이 꽁꽁 숨겨온 판도라의 캐리어가 열렸다. 상자 안에 들어있던 물건들을 본 권진영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한 캐리어에서는 오성욱의 과거 흔적이 발견됐다. 남편의 충격적인 과거 흔적에 권진영은 계속해서 과거를 추궁했고, 오성욱은 "나는 모르는 것"이라고 잡아떼 더욱 의심을 샀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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