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세·이경훈, '삼촌·조카 케미'…'엉클'
·[서울=뉴시스] TV조선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오정세·이경훈 '시선 강탈 투샷' 공개 2021.12.01(사진=TV CHOSU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1일 TV조선(TV CHOSUN)은 오정세·이경훈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극중 왕준혁(오정세 분)과 민지후(이경훈 분)가 어둠이 내려앉은 저녁, 한적한 길가를 걸어가는 장면을 포착했다. 왕준혁의 빨간색 반짝이 재킷과 나비넥타이, 그리고 시큰둥한 표정의 두 사람이 눈에 띈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은 사람들을 뒤로 한 채 나란히 서서 미소를 띠고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오는 11일 오후 9시 첫 방송 되는 TV조선 새 토일미니시리즈 '엉클'은 누나의 이혼으로 얼떨결에 초등학생 조카(민지후)를 떠맡은 루저 뮤지션 삼촌(오정세)의 코믹 유쾌 성장 생존기다.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제작진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올 오정세와 이경훈의 시너지를 11일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엉클'의 VOD는 웨이브(wavve)에서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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