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고요의 바다' 예고편…달 기지 비밀에 놀란 배두나

등록 2021.12.10 10:03:2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고요의 바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1.12.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고요의 바다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1.12.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이다.

10일 공개된 예고편은 황폐해진 지구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필수 자원 고갈로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체의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우주항공국은 인류 생존의 답을 찾아 다시 달 탐사를 계획하고,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배두나)을 비롯해 탐사 대장 한윤재(공유), 수석 엔지니어 류태석(이준), 팀 닥터 홍닥(김선영), 보안 팀장 공수혁(이무생), 우주선 조종사 김썬(이성욱) 등 정예 대원들을 선발한다.

이들의 목적지는 5년 전 사고로 폐쇄된 달 탐사기지 발해다. 도착한 발해기지에는 알 수 없는 미스터리들이 도사리고 있다. 시체들과 미확인 생체 신호가 발견되자 대원들은 혼돈에 휩싸이고 발해기지에 숨겨진 비밀에 의구심을 가진다.

한편, '고요의 바다'는 오는 24일 오직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