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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식, 공유·송강호 이어 조진웅과 독특 케미…'경관의 피'

등록 2021.12.16 1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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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경관의 피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2021.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관의 피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2021.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영화 '경관의 피'의 최우식이 공유, 송강호에 이어 조진웅과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낼 예정이다.

'경관의 피'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비밀리에 감시하는 원칙주의자 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물이다.
[서울=뉴시스] 부산행 (사진=뉴 제공) 2021.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부산행 (사진=뉴 제공) 2021.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먼저 최우식은 출연했던 작품에서 상대 배우와의 독특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해냈는데, 그 첫 번째가 바로 '부산행'의 공유다. '부산행'으로 공유와 처음 호흡을 맞춘 최우식은 재난을 만난 야구부 고등학생 영국 역할을 맡아 딸을 지켜야하는 석우(공유)와 팀워크를 선보였다.

이후 최우식은 '기생충'에서는 국민 배우 송강호와 독특한 부자(父子)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전원백수 가족의 장남 기우(최우식)는 기택(송강호)에게 계획 있는 첫째로 신뢰감을 얻으며 기묘함, 섬뜩함, 짠내나는 재미를 모두 보여줬다.
[서울=뉴시스] 기생충 (사진=씨제이이엔앰 제공) 2021.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기생충 (사진=씨제이이엔앰 제공) 2021.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최우식이 이번에는 조진웅과 '경관의 피'로 만났다. 최우식은 선배를 감시해야하는 경찰 최민재 역할을 맡아 그동안 본 적 없었던 거친 매력을 선보인다. 정의와 위법 사이에 고민하는 경찰 최우식의 연기를 통해 한단계 발전한 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경관의 피'는 2022년 1월 5일 극장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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