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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원' 전남기본사회위원회…21일 출범

등록 2021.12.20 17: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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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표 기본사회 전남캠페인 시동

전남 기본사회위원회 21일 출범.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 기본사회위원회 21일 출범.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의 대표브랜드 '기본사회'를 핵심가치로 한 전남기본사회위원회가 도내 조직을 정비하고 선거운동에 시동을 건다.

대통령후보자직속 전남기본사회위원회는 전남도내 22개 시·군 기초자치단체에 상황실을 모두 설치하고 오는 21일 출범식과 동시에 캠페인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위원회는 출범식을 기점으로 기본이니셔티브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며, 지역별 강연과 세미나를 기초로 접촉면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또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 '줍깅' 등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전남기본사회위는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중앙위원회의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 을기본권 본부와 자문위원, 전문위원이 함께하는 온라인 강연과 토론회를 진행한다.

아울러 전남도형 특화  기본캠페인을 발굴해 선거일까지 지속할 계획이다.

안희만 상근위원장은 "전남기본사회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전 도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제4기 민주정부를 세워 기본사회 건설을 앞당겨 나가자"고 말했다.

전남기본사회위원회는 민주당 주철현·서삼석 국회의원이 공동상임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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