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짐승남과 초식남의 만남…'화요일은 밤이 좋아'

[서울=뉴시스] '원조 짐승남' 권인하와 '원조 초식남' 최성수의 만남 2021.12.21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예고편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원조 짐승남'과 '원조 초식남'이 출격한다.

오는 22일 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는 미스트롯 2 딸들과 노래 대결을 펼칠 게스트로 '천둥 호랑이' 권인하와 '1세대 꽃사슴' 최성수가 등장한다.

공중전화 부스에 서서 "오늘은 누가 오시나요?"라고 물어보는 홍지윤과 "잘생긴 오빠?"라고 묻는 김태연의 뒤로 "태연아 잘생긴 호랑이는 어때?"라는 자막과 함께 권인하가 등장, 은가은은 "오빠~!"라고 외치며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서울=뉴시스] '원조 짐승남' 권인하와 '원조 초식남' 최성수의 만남 2021.12.21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예고편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권인하는 하얀 셔츠를 펼쳐 안에 입은 호랑이 티셔츠를 MC 붐에게 보여주고, 김태연은 이에 '쌍따봉'을 들어올린다.

두 번째로 등장한 최성수는 MC 붐과 댄스를 선보였고, 그 뒤로 미스트롯 2 딸들의 무대가 차례로 펼쳐진다.

[서울=뉴시스] '원조 짐승남' 권인하와 '원조 초식남' 최성수의 만남 2021.12.21 (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예고편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끝으로 권인하·양지은의 합동 무대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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