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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 대학 우수선수 합동 훈련 실시

등록 2021.12.25 0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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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총 4차례 걸쳐 진행

[서울=뉴시스] 조상현 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조상현 남자 농구 대표팀 감독.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서울=뉴시스] 안경남 기자 =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대학 유망주 선수 발굴 및 기량 발전을 위해 우수 선수 육성 합동 강화 훈련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협회에 등록된 대학 우수 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강화훈련은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와 기량 발전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 선수는 백지웅(건국대)부터 박무빈, 문정현, 양준(이상 고려대), 송동훈(성균관대), 양준석, 신동혁, 유기상(이상 연세대), 염유성, 조재우(이상 단국대), 박인웅, 이강현(이상 중앙대)까지 총 12명이다.

총 4차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강화훈련은 성인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조상현 감독과 김동우 코치가 지도한다. 첫 소집은 27일 고양체육관이다.

참가선수단 전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사전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매일 2회 이상 발열 체크 등 정부의 방역지침과 협회의 합숙 훈련 지침을 준수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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