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인기 솔로녀 "전 남친과 동업 이해해주실 분?"

[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2021.12.27. (사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민정 인턴 기자 = '제3회 물어보살 보살팅'의 최종 커플이 공개된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45회에서는 '2021 물어보살 솔로 특집 보살팅'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직 다 공개되지 못한 솔로 남녀들의 매력 어필 시간이 이어진다. 먼저 화려한 웨이브를 선보인 솔로녀 1번, 댄서 출신의 솔로녀 2번, 발레단 소속 솔로녀 5번 등의 무대가 공개된다.

솔로남들 역시 각종 장기로 매력을 뽐낸다. 이들의 모습을 본 보살들은 "춤을 정말 잘 춘다" "매력 어필이 다양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지는 지목 토크 시간에서는 거침없는 질문들이 오고간다. 솔로 남녀들은 "장거리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일만 열심히 하는 연인은 어떤지" 등의 질문을 던진다.

특히 "전 남자친구와 동업 중이라 일주일에 2번 만나고 있는데 이해해줄 수 있나"라는 한 솔로녀의 질문에 솔로남들은 각기 다른 대답을 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