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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 우리는' 최우식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

등록 2021.12.27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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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그 해 우리는' 2021.12.27(사진=S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그 해 우리는' 2021.12.27(사진=S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그 해 우리는' 최우식과 김다미가 어색함이 감도는 재회를 했다.

27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측은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국연수(김다미 분)는 최웅(최우식 분) 의 부모님 가게에 들렸다. 국연수와 최웅은 어색하게 식사를 함께 했다.

최웅은 정적을 깨고자 국연수에게 "여기 와서 불편한가?" 라고 물어보고 국연수는 "안 그래도 한 번 여기 오려고 했다. 아줌마, 아저씨 둘 다 건강해보이셔서 보기 좋다" 고 답한다.

국연수의 부모님 언급에 최웅도 "할머니는? 정정하시지?" 라고 물었고 국연수는 "응. 그렇지" 라고 대답한다. 다시 한 번 정적이 흐르고 최웅은 "어제 질문에 대한 대답을 못들었다.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라고 물어본다.

"나는 그냥...졸업하고 일하면서 잘 지냈다" 고 답한 국연수에게 최웅은 "그게 다야?" 라고 재확인한다. 국연수는 "특별한 건 없었다. 어제는 내가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며 고개를 젓는다.

마지막으로 국연수는 "창피하니까 모른 척 해줘라. 나 프로젝트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힘든 일이 많았다"며 "잘 먹었어. 나 먼저 가볼게" 하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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