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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안' 김수미, 아들에 역대급 밥상…셰프들 "다 죽었다"

등록 2021.12.27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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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맘마미안'. 2021.12.27.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맘마미안'. 2021.12.27. (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김수미가 '맘마미안'에 출격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예능 '맘마미안'에는 엄마 손맛의 대가 배우 김수미와 아들 정명호가 출연한다. 1982년 첫 요리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40년 간 수 많은 레시피를 전수한 김수미가 아들을 위해 준비한 밥상이 무엇일지 기대를 높인다.

손맛 대결 각오를 묻자 김수미는 "예능 오랜만에 한다. (셰프) 세 분 죽이러 왔다. 다 죽었다" 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대부분 한 가지 음식으로 진행됐던 그 동안의 식전 타임과 달리 이날은 김수미표 역대급 밥상이 차려진다.

자신감 넘쳤던 '맘마미안' 특급 셰프들 역시 김수미의 '맘마타임'에 전투 의지를 상실한다. 요리 유튜버 승우아빠(목진화 셰프)는 대결을 앞두고 "끝났다. 저희가 졌다"라며 방송 최초 기권을 선언한다.

'맘마미안'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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