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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새해에도 흥행 독주…600만명 눈앞

등록 2022.01.02 0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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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감독 존 왓츠)이 누적관객수 6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전날 28만9169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84만8941명이다. 지난달 15일 개봉 후 1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 영화는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린다.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 등 숙적들이 나타나며 최악의 위기를 맞는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매튜 본)가 2위에 올랐다. 전날 8만4016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70만6157명이다. '해피 뉴 이어'(감독 곽재용)는 4만420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5만6466명으로 집계됐다. '매트릭스: 리저렉션'(감독 라나 워쇼스키)이 6045명을 동원,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9만767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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