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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세커플 대반전 최종선택에 MC들 충격

등록 2022.01.02 1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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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01.02. (사진= MBN '돌싱글즈2'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2.01.02. (사진= MBN '돌싱글즈2'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돌싱 커플의 예상치 못한 최종 선택에 '돌싱글즈' MC들이 충격에 빠졌다.

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2' 11회에서 돌싱에서 커플로 발전해 실제로 일상생활을 함께 했던 '윤남기·이다은', '이덕연·유소민', '이창수·김은영' 커플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된다.

최종 선택 전 이지혜는 "세 커플 모두가 서로를 선택할 것 같다"며 긍정적인 예상을 한 반면, 정겨운은 "윤남기·이다은 커플만 선택하지 않을까"라는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하지만 MC들은 돌싱 커플들의 최종 선택 결과를 보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놀랐다. 이지혜는 "눈물 날 것 같다", "제발 이러지마"라며 과몰입했다. 이혜영은 머리를 감싸 쥔 채 "진짜, 나 안 해!"라며 제작진에게 파업을 선언했다.

한편 '돌싱글즈2'는 11회는 김계성, 김은영, 김채윤, 유소민, 윤남기, 이다은, 이덕연, 이창수 등 8명의 출연자가 녹화 종료 후 3개월 만에 만나는 내용을 담아 110분 특별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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