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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상금 1억 내건 '주식투자 챌린지 시즌3'

등록 2022.08.03 16: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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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상금 1억 내건 '주식투자 챌린지 시즌3'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대신증권이 신규와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상금 1억원을 내건 '주식투자 챌린지 시즌3'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3일 대신증권에 다르면 해당 이벤트는 코스피 지수와 대신로보어드바이저 펀드, 대신증권 리서치 추천종목 중 경쟁할 상대를 선택한 뒤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경쟁상대는 이벤트 기간에 달성한 수익률 순위에 따라 상금 5000만원과 3000만원, 2000만원을 확보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선택한 경쟁상대보다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면 상금을 받을 수 있다. 각 경쟁상대가 확보한 상금을 승리자끼리 균등하게 나눠받는 식이다.  

참여 희망자는 12일까지 대신증권과 크레온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홈트레이딩시스템),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 이벤트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지난달 15일에 종료된 '주식투자챌린지 시즌1'의 경쟁상대 수익률 순위는 로보어드바이저와 코스피지수, 리서치 추천종목 순으로 집계됐다. 로보어드바이저를 선택한 17명 고객에게 1인당 약 294만원 상금이 지급된다.

코스피 지수를 선택한 33명에게는 1인당 약 90만원, 리서치 추천종목 14명은 1인당 약 142만원 상당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금은 시즌이 종료된 뒤 한달 내 지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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