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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日 데뷔 쇼케이스 3분 만에 매진…2만명 만난다

등록 2022.08.29 08: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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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케플러. 2022.08.29. (사진 = 웨이크원, 소니뮤직재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케플러. 2022.08.29. (사진 = 웨이크원, 소니뮤직재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 데뷔 전부터 현지에서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29일 웨이크원·소니뮤직재팬에 따르면, 케플러의 '케플러 재팬 데뷔 쇼케이스 라이브 플라이-업(Kep1er Japan Debut Showcase LIVE)' 3회차 공연의 티켓 일반 판매가 3분 만에 매진됐다.

당초 9월 10~11일 양일간 2회 진행 예정이었던 케플러의 일본 데뷔 기념 쇼케이스는 티켓 선예매 오픈과 동시에 예약 접수가 쇄도했다. 이에 따라 케플러는 1회 차를 추가 오픈했다. 케플러는 데뷔 쇼케이스부터 총 2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으게 됐다.

케플러는 9월7일 일본 데뷔 앨범 '플라이-업(FLY-UP)'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윙 윙(Wing Wing)'의 음원을 선공개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데뷔 전부터 다수의 현지 인기 매거진의 표지 모델로 발탁됐다.

뿐만 아니라 케플러는 데뷔곡 '와 다 다(WA DA DA)'로 빌보드 재팬 스트리밍 송 차트(Streaming Songs)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이밖에도 한국 여자 아이돌 데뷔곡 중 역대 최단기간 일본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등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케이콘(KCON) 2022 LA' 본 공연에서 3만 명 관객의 '와 다 다(WA DA DA)' 떼창을 이끌며 미국 진출의 성공적인 포문을 열기도 했다. </fly-up>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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