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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 "업소용 냉장고 2대에 팬 선물 보관"

등록 2022.09.07 00:39:00수정 2022.09.07 08: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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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트로트 가수 김호중. 2022.09.06.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트로트 가수 김호중. 2022.09.06.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팬 선물을 보관하기 위해 업소용 냉장고까지 샀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한다.

7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추석특집 '흥! 끌어올려!'를 주제로 트로트가수 진성, 김호중, 금잔디,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 그리고 그룹 ITZY 채령이 출연한다.

특히 김호중은 지난 6월 소집해제 후 앨범 발매부터 단독 콘서트까지 쉬지 않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그는 "소집 해제 후 첫 토크쇼다.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근황을 알린다.

이날 김호중은 팬들의 사랑이 넘치는 선물 리스트를 공개한다. 김치부터 한약까지 다양한 선물을 받는다는 그는 팬 선물을 보관하기 위해 "업소용 냉장고를 2대 샀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한다.

지난 '라스' 출연 당시 13㎏ 감량으로 화제가 됐는데 그는 훈련소에 입소한 뒤, 몸무게가 늘었다고 고백하며 이와 관련된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 김호중은 트로트 선배 가수 진성과 군복무 중 연락을 자주 주고 받았다고 밝힌다. 이어 그는 진성을 포함한 닮은 꼴 연예인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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