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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세 진성, 15세 정동원 무대 보고 눈물샘 전면개방…왜?

등록 2022.09.07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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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트로트가수 진성. 2022.09.06.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트로트가수 진성. 2022.09.06.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트로트가수 진성이 손자뻘 되는 후배 정동원의 무대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는 비화를 전한다.

7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추석특집 '흥! 끌어올려'에 트로트가수 진성, 김호중, 금잔디,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그룹 ITZY의 채령이 출연한다.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보릿고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진성은 흥을 유발하는 자신의 꿀팁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무명시절 가슴 속 응어리를 맺히게 만든 관객이 있다고 밝힌다.

또 진성은 트로트 후배 정동원의 무대를 감상했던 후기를 들려준다. 정동원의 노래를 듣고 눈물샘을 전면 개방했다고 해 어떤 사연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날 진성은 데뷔 후 첫 팬클럽을 모집 중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의외의 가입 조건과 가입 절차를 공개해 녹화장을 웃음의 현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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