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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줄 놨나' 이미주, 바닥 뒹굴며 기절 직전

등록 2022.10.08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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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2.10.08. (사진 =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놀면 뭐하니?'. 2022.10.08. (사진 =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골 때리는 JMT 팀원들과 그들 때문에 머리 아픈 유재석 본부장의 회사 생활이 공개된다.

8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지난주 긴장과 설렘 속 첫 출근을 시작한 JMT(Joy&Music Technology) 팀원들의 본격적인 하루가 그려진다.

특히 출근 첫 날부터 엉망진창이 된 JMT 사무실 바닥을 뒹굴며 기절 직전인 막내 이미주 사원의 모습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신을 놓아버린 채 쓰러진 이미주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후 JMT 팀원들은 새롭게 정한 구호 "겁나 겁나 겁날 게 없다"를 외치며 업무를 시작한다. 거침없는 MZ 사원 이미주를 시작으로 유재석 본부장까지 자기소개를 하면서 각양각색 캐릭터를 드러낸다.

유 본부장은 첫 출근 기념해 힙한 자기 소개로 사무실을 찢는다. 유 본부장은 "겁나 잘해"로 라임을 만들며 즉흥 공연을 시작한다. 그런 그를 눈치 보며 정준하 과장, 하동훈(하하) 대리, 이미주 사원은 리액션을 한다.

하지만 유재석 본부장이 자리를 비운 사이 팀원들은 신나게 상사 뒷담화 타임을 가지며 똘똘 뭉친다. 이처럼 한치 앞을 모르는 팀원들이 어떻게 회사생활을 하고, 어떤 결말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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